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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천하장사 이만기, 초대 태극장사 임태혁에 직접 만든 서각 선물[결정적장면]



[뉴스엔 한정원 기자]

초대 천하장사 이만기가 초대 태극장사에 등극한 임태혁에게 직접 만든 서각을 선물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 전 씨름선수 이만기는 금강 임태혁에게 직접 만든 서각을 선물하며 제1회 태극장사 등극을 축하했다.

이날 '씨름의 희열'은 제1회 태극장사 결정전 8강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임태혁은 8강전에서 이승호를 이기고 4강전에 진출했다. 임태혁은 4강전에서 최정만을 꺾으며 결승전에 참여하게 됐다.



임태혁은 김기수와 결승전을 진행했고 경기 종료 1초 전에 되치기를 시도, 0초에 승리를 거머줬다. 이어 둘째 판도 잡채기로 완벽한 잡채기로 김기수를 넘겼다. 세 번째 대결도 임태혁의 승리였다. 임태혁은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김기수를 들어 올렸고 곧바로 넘어뜨리며 태극장사에 등극했다.

이만기는 임태역에게 장사복을 입혀줬다. 이어 직접 만든 서각을 선물했고 꽃목걸이를 걸어줬다. 초대 천하장사가 초대 태극장사에게 건네는 선물이었다.(사진=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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