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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영상] 영기 “크론병 현재 상태? 빈혈이 생겼지만 많이 좋아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영상 정다이 기자] 개수(개그맨+가수) 영기는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미스터트롯'에서 가장 예쁘게 떨어진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기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 12년 만에 대중들에게 강한 존재감 어필했다. 비록 나태주와의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아쉽게 패해 탈락했지만, 무대 자체만으로는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다.

영기는 "떨어졌다고 해서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없다. 많은 분들이 떨어졌음에도 큰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얻은 게 너무 많고, 이를 통해 많은 일들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아쉬움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다.

또한 영기는 '미스터트롯' 직후 신곡 '동네오빠'를 발표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기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 트롯에서는 보기 힘든 기법을 많이 넣었다. 특히 '오빠'하면서 9초 동안 길게 끄는 부분이 있다. 재미있는 요소들을 많이 넣어놨으니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 영기는 앞선 방송에서 크론병 투병 중임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산 바. 이에 대해서는 "많이 회복이 된 상태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관리를 잘하고 있나 보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끝으로 영기는 "아무 때나 찾아주시면 바로 옆으로 가서 즐거움을 드릴 테니 '동네오빠'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영상 정다이 기자/사진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정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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