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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크론병 투병인들에게 희망찬 메시지 받아..더 열심히 하겠다"

[스타뉴스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영기)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크론병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코너 '특선라이브'에 그룹 위키미키와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아버지가 영기와 같은 병원에 다니신 크론병 투병 동지다. 그래서 전우애가 생긴 거 같다.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영기는 "정말 감사하다. 발산역에 있는 병원에 다니시나 보다. 아직 나도 병원에 다니고 있긴 하다. 크론병이 증상이 사람마다 다 달라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럽긴 한데, 내 입장만 말하면 약 잘 챙겨 먹고 잠만 잘 자면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투병 동지라고 말씀하시는 게 좋다. DM도 굉장히 많이 온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데, 영기가 저렇게 방방 뛰고 하니 희망이 생긴다는 메시지다. 더욱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기는 지난 10일 싱글 '동네오빠(Prod. 플레이사운드)'를 발매했다.

전시윤 인턴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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