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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우승자 조명섭, 오늘 정오 트로트 신곡 '꽃 피고 새가 울면’ 발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예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2020년 첫 신곡을 발표한다.

17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인 신곡 ‘꽃 피고 새가 울면’은 부모, 형제가 있는 고향을 떠나 힘든 타향살이에 지쳐가는 인생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꽃 피고 새가 울면’은 장윤정의 ‘초혼’, ‘꽃’, ‘올래’, ‘사랑아’, ‘짠짜라’,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김혜연의 ‘예쁜 여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임강현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1930~40년대로 타임슬립한 듯 옛 노래의 향기와 정취가 묻어나는 멜로디와 가사에 조명섭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보이스컬러와 가창력을 더해 아날로그 LP로 듣는 듯한 진한 감수성의 조명섭표 트로트곡을 완성했다.

조명섭은 지난해 11월 23일 방송된 KBS 1TV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또 최근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막 나가쇼’에서 유랑악단의 단장이 된 이경규의 유일한 간판 가수로도 출연, 2020년 활약을 예고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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