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울산교회(배철한 담임강사)는 지난 25일 지역 주민과 이웃, 가족과 지인 등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열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울산교회(배철한 담임강사)는 지난 25일 지역 주민과 이웃, 가족과 지인 등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열었다.

신천지 울산교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교회 5층에서 ‘옥빛하늘예술제’를 열고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 무거동 주민과 이웃, 지인 등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신천지 울산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크고 작은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