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기마인물형 토기를 해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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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기마인물형 토기를 해부하다

  • 저자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엮음)
  • 출판
    주류성
  • 발행
    2019.11.01.
책 소개
지난 4반세기 동안 가야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가야사국제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김해시의 노력은 남다르다. 이 학술회의를 주관하는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는 이러한 의지와 전통을 충분히 자각하여 보다 나은 학술회의의 개최와 학술회의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책은 ‘가야 기마인물형 토기를 해부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5회 기야사국제학술회의 성과를 묶은 것이다. 종전의 학술적 제목에 비추어 보면 다소 이색적일지도 모르겠으나, 가야사 연구의 진전과 참가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적절한 주제였다. 국보 275호 기마인물형토기를 보면, 들고 있는 창과 방패는 가야의 무기를 고민하게 하고, 전사와 말이 입고 있는 갑옷과 투구는 가야의 갑주를 생각하게 한다. 토기이다 보니 가야토기라는 주제도 중요하고, 고구려 광개토왕의 군대를 맞아 싸우던 토기 제작시기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아울러 일본 측 연구자들에겐 일본열도에서 출토되고 있는 가야 토기와 마구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야 하고, 중국 측 연구자에게는 해당 시기 중국의 마구가 주변지역과 어떻게 교류되었는지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기마인물 토기가 학술적으로 본격 논의되는 것은 분명 최초일 것이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고중세사
  • 쪽수/무게/크기
    440652g155*226*25mm
  • ISBN
    9788962464078

책 소개

지난 4반세기 동안 가야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가야사국제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김해시의 노력은 남다르다. 이 학술회의를 주관하는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는 이러한 의지와 전통을 충분히 자각하여 보다 나은 학술회의의 개최와 학술회의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책은 ‘가야 기마인물형 토기를 해부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5회 기야사국제학술회의 성과를 묶은 것이다. 종전의 학술적 제목에 비추어 보면 다소 이색적일지도 모르겠으나, 가야사 연구의 진전과 참가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적절한 주제였다.
국보 275호 기마인물형토기를 보면, 들고 있는 창과 방패는 가야의 무기를 고민하게 하고, 전사와 말이 입고 있는 갑옷과 투구는 가야의 갑주를 생각하게 한다. 토기이다 보니 가야토기라는 주제도 중요하고, 고구려 광개토왕의 군대를 맞아 싸우던 토기 제작시기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아울러 일본 측 연구자들에겐 일본열도에서 출토되고 있는 가야 토기와 마구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야 하고, 중국 측 연구자에게는 해당 시기 중국의 마구가 주변지역과 어떻게 교류되었는지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기마인물 토기가 학술적으로 본격 논의되는 것은 분명 최초일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지난 4반세기 동안 가야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가야사국제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김해시의 노력은 남다르다. 이 학술회의를 주관하는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는 이러한 의지와 전통을 충분히 자각하여 보다 나은 학술회의의 개최와 학술회의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책은 ‘가야 기마인물형 토기를 해부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5회 기야사국제학술회의 성과를 묶은 것이다. 종전의 학술적 제목에 비추어 보면 다소 이색적일지도 모르겠으나, 가야사 연구의 진전과 참가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적절한 주제였다.

국보 275호 기마인물형토기를 보면, 들고 있는 창과 방패는 가야의 무기를 고민하게 하고, 전사와 말이 입고 있는 갑옷과 투구는 가야의 갑주를 생각하게 한다. 토기이다 보니 가야토기라는 주제도 중요하고, 고구려 광개토왕의 군대를 맞아 싸우던 토기 제작시기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아울러 일본 측 연구자들에겐 일본열도에서 출토되고 있는 가야 토기와 마구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야 하고, 중국 측 연구자에게는 해당 시기 중국의 마구가 주변지역과 어떻게 교류되었는지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기마인물 토기가 학술적으로 본격 논의되는 것은 분명 최초일 것이다.



■ 지은이

한도식 (금오문화재연구원)

이정근 (국립진주박물관)

定森秀夫 (滋賀?立大?)

백진재 (양산시청)

김혁중 (국립김해박물관)

장윤정 (경남대학교)

諫早直人 (京都府立大?)

?凌 (北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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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회사

환영사



주제 발표

1. 기마인물형토기 - 국은 이양선 수집문화재

한도식 (금오문화재연구원)



2. 기마인물형 뿔잔의 제작기법과 등장배경

이정근 (국립진주박물관)



3. 4~5세기 동아시아와 가야의 토기

定森秀夫 (滋賀?立大?)



4. 4~5세기 전후 가야加耶와 주변정세

백진재 (양산시청)



5. 기마인물형토기와 가야 중장기병의 실체

김혁중 (국립김해박물관)



6. 4~5세기 가야의 마구와 무기

장윤정 (경남대학교)



7. 4~5세기 일본과 가야의 마구

諫早直人 (京都府立大?)



8. 3~6세기 중국 마구 및 마구를 통한 주변과의 교류

?凌 (北京大?)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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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한도식 (금오문화재연구원)이정근 (국립진주박물관)定森秀夫 (滋賀?立大?)백진재 (양산시청)김혁중 (국립김해박물관)장윤정 (경남대학교)諫早直人 (京都府立大?)?凌 (北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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