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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올드 마이크’된 미라, 헤이그특사 숨은 공로자, 英소녀의 예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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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올드 마이크’된 미라, 헤이그특사 숨은 공로자, 英소녀의 예지몽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02.2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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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오늘(23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904회가 방송된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올드 마이크라 불린 미라 △헤이그 특사를 지켜라 △무시무시한 예지몽 △나는 사람이 아니다 등이 소개된다.

◆ 올드 마이크

1920년대, 미국. 깊은 밤 주민으로 보이는 누군가에게 길을 묻는 남자… 그런데! 놀랍게도 그것은 죽은 사람의 미라였는데! 주민들은 그를 ‘올드 마이크’라 불렸다. 이 미라의 사연은?

◆ 헤이그 특사를 지켜라

일제 감정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 평화회의에 특사를 보내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헤이그 특사 사건. 그런데, 이 사건의 뒤에는 뜻밖의 숨은 공로자가 있었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

◆ 예지몽

현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미리 보여주는 꿈 예지몽. 1966년 영국, 한 소녀가 무시무시한 예지몽을 꾼다! 그리고 얼마 후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는데, 뜻밖에도 이 사건을 예견하는 꿈을 꾼 사람이 한 명이 아니었던 것! 어떻게 된 일일까?

◆ 나는 사람이 아니다

2019년 이란, 평소처럼 함께 식사를 하던 부부가 있었는데… 그런데 식사 도중 남편이 사라지고 만다! 뜻밖에도 그는 네 발로 엎드려 풀을 뜯어 먹고 있었는데, 도대체 이 남자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 <당신을 위한 노래> 편에서는 1960년대에 만들어진 어느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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