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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7:00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야경증(야제증) 소아’ 야경증 야제증 이 있어서 걱정된다면 진단을 해보면 된다
‘야경증(야제증) 소아’ 야경증 야제증 이 있어서 걱정된다면 진단을 해보면 된다
  • 이용규 기자
  • 승인 2020.02.22 0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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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야제증)

[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혹시 야경증(야제증)이 있어서 걱정된다면 진단을 해보면 된다. ▷꿈을 기억하지 못한다. ▷치료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것이 아니다. ▷자다가 갑자기 숨을 헐떡거리면서 깬다. ▷수주 이상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 ▷극히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이며 울기도 한다. 아이가 어린데도 진단해서 증상이 심각하다면 치료를 하는 게 좋다.

주로 발생하는 야경증(야제증)은 소아나 유아가 밤에 발작적으로 우는 병이다. 증세는 얼굴이 창백하고 손과 발 및 배가 차며, 입에서 찬 기운이 돈다. 자다가 갑자기 깨서 비명으로 시작되며 공황상태를 보인다. 비렘(NREM) 수면 각성장애 중 하나로, 다음날에는 기억을 하지 못한다. 남자아이에게 더 흔하다.

낮에는 멀쩡하다 밤이면 불안해 하고 계속 울기도 하면 아기·신생아 야경증(야제증)을 의심해야한다. 주로 밤에 우는 아기, 자다가 갑자기 우는 아기, 잘깨는 아기가 이에 해당한다. 잠든지 한시간만에 악몽을 꾼것처럼 울면서 깨는 증상이 보인다.

극심한 몸놀림이 있고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이 급해진다. 야경증(야제증)이 있는 성인은 집중력장애나 기억력장애, 피로와 두통등으로 인해 일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불안한 마음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진단 기준에 따르면 해당 기준을 만족해야한다. ▷각 삽화를 보여줬을경우 자율신경계 반응의 징후가 있고, 안심시키려는 다른 사람의 노력에 비교적 반응하지 않는다. ▷꿈 이미지를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삽화를 기억하지 못한다. ▷장애가 치료약물의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대체로 4~12세 사이에 시작되는 야경증(야제증)은 청소년기에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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