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동 거주 66살 중국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수정2020.02.24. 오후 2:47
기사원문
박윤수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성내동에 거주하는 66살 중국 국적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는 A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은평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했으며, 병원에서 숙식하면서 2주에 한 번 정도 귀가하는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쯤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격리병상으로 지정된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로써 서울 강동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네이버 홈에서 [MBC뉴스] 채널 구독하기

▶ [엠빅뉴스] "KK가 KK했다!" MLB 김광현 첫 등판 '1이닝 2K' 완벽투 + 인터뷰 "다음 경기에는 삼진 더 잡겠다"

▶ [14F] 버거킹은 왜 이런 광고를 만든 걸까..? (말.잇.못)

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