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만 오전, 오후 통틀어서 신규 확진자가 231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국내 감염자 수는 총 83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70명 가운데 신천지교회 또는 부산 온천교회 등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41명이 대구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볼 때 신천지교회 관련자가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확진자 29명은 부산이 12명, 경북 12명, 경기, 서울 1명, 대전 1명, 울산1명 순이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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