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94번 환자(57)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서 에크모 치료를 받아 왔으며 이날 오후 4시11분쯤 숨졌다.
94번 환자는 기저질환은 없었지만 호흡곤란 등의 상태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94번 환자가 오늘 숨졌다"며 "사망자는 대남병원에서 이송됐던 환자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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