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사망자, 경북대병원서 치료중이던 '94번' 환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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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24. 오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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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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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서 치료 중이던 94번 환자가 숨졌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서 치료 중이던 94번 환자가 숨졌다. 이에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24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94번 환자(57)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에크모 치료를 받아 왔으며 이날 오후 4시11분께 숨졌다.

94번 환자는 기저질환은 없었지만 호흡곤란 등의 상태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94번 환자가 오늘 숨졌다"며 "사망자는 대남병원에서 이송됐던 환자"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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