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양세종 첫만남에 기싸움 팽팽



안효섭이 양세종과 첫만남에 기싸움을 벌였다.

2월 2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15회(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이길복)에서 서우진(안효섭 분)은 도인범(양세종 분)을 경계했다.

도인범이 돌담병원으로 돌아오자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윤아름(소주연 분)은 “까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여려 터졌다”고 말해 관계 의심을 샀다. 하지만 윤아름은 “그냥 본원에 있을 때 몇 번 본 적 있다. 그게 다다”고 둘러댔다.

그 사이 도인범은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돌담병원을 노리는 진상조사단이 올 거라 알렸고, 김사부의 손목 건강상태도 걱정했다. 이어 도인범은 서우진과 처음 만나 “아는 얼굴인데?”라고 물었고, 서우진은 “안다. 두 기수 선배님. 도인범 선배님”이라며 알아봤다.



하지만 서우진은 김사부가 준 ‘모난돌 프로젝트’ 파일을 숨겼고, 도인범이 “이 파일을 왜 가지고 있지?”라고 묻자 서우진은 “사부님이 숙제를 내주셔서요”라고 답했다. 도인범이 “실력이 좋은 모양이네?”라고 묻자 서우진은 “네 뭐”라고 답했다.

서우진은 그대로 ‘모난돌 프로젝트’ 파일을 가지고 나와 배문정(신동욱 분)에게 맡겼고, 도인범이 응급실로 오자 응급환자 앞에서 또 한 번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새로운 갈등을 펼쳤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