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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한석규에 "김주헌 버려야 돌담병원이 산다"

기사입력2020.02.24. 오후 1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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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2' 장면. 방송화면 캡처[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의 양세종이 한석규를 찾아왔다.

2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에서는 도인범(양세종)이 돌담병원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인범의 등장에 돌담병원 식구들은 수근거렸다. 도인범은 김사부(한석규)를 찾아 자신이 환자인 세진그룹 아들의 테이블데스 사고 조사단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도인범은 김사부에게 이번 진상조사단의 멤버가 심상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타겟은 아마 돌담병원 전체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사부는 도인범에게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물었고 도인범은 "박민국(김주헌) 교수다. 그 사람을 버려야 돌담을 살린다"라고 조언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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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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