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폭락...다우,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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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25. 오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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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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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커지면서 뉴욕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3.56% 폭락한 27,960.80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3.35% 떨어진 3,225.8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71% 떨어진 9,221.2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이란에서 사망자가 증가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상황이 악화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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