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청 홈페이지가 25일 오후 3시 20분쯤 불안정한 접속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날 동작구에서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관련 정보를 궁금해하는 주민들의 접속이 몰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동작구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사당동에서 발생했고, 이에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달라는 안내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확진자는 사당동 거주 62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은 동작구청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에서도 동일하게 열람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울 경우 이용하면 된다. (기사 맨 위 사진 참고)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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