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 김태희’로 불리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인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전문의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똘똘이 승재의 엄마인 허양임이 11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 상단에 올라 화제다.

11일 오전 KBS ‘아침마당’에는 ‘의학계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인 허양임 전문의가 출연했다.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인 허양임 씨는 1980년생으로 대학과 레지던트시절 출중한 미모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인 젝스키스 출신의 고지용을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허양임 씨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그냥 동갑의 사업가다. 키 크고 멋있다’라고만 들었고 누군지 몰랐다”고 전했다.

허양임 씨는 2013년 고지용과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4년 아들 승재를 얻었다.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허양임 씨는 KBS 2TV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