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서 확진자 2명 발생... 신천지 신도ㆍ대구 방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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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26.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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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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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방역을 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26일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한 명은 신천지 신도다. 다른 한 명은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구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 경위와 관련해 이날 오후 4시에 긴급 브리핑을 연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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