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번(74·남) 환자는 신천지대구교회 신도다. 31번(61·여)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인 고혈압과 당뇨 치료와 함께 폐렴 치료를 받아왔다. 호흡기 증상이 악화해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옮겨 기계호흡치료와 함께 집중치료를 받았지만 폐렴으로 새벽 운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고령이었고 기저질환이 있어 폐렴치료가 어려웠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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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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