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보라매동 거주 20대 코로나19 확진…"16일부터 대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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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04.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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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관악구청은 26일 "관악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번째로 발생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구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2번째 확진자는 관악구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으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21일에는 대구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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