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 2번째 확진자...대구 다녀온 20대

입력
수정2020.02.26. 오후 5:59
기사원문
구수본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보라매동에 사는 26세 남성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를 방문했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은 대구를 다녀온 뒤부터 자발적인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확진자는 낙성대역길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의 확진자 부부와 밀접 접촉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