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관악구는 26일 보라매동에 사는 26세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해당 남성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구는 현재 해당 남성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조치한 상태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 네이버에서 부산일보 구독하기 클릭!
▶ '터치 부산' 앱 출시, 부산일보 지면을 내 손 안에!
▶ 부산일보 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