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 거주지등 市 홈피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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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페이스북 캡처

광명시가 26일 발생된 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의 나이와 거주지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첫번째 확진자는 36세 여성으로 철산동 A아파트에 거주하며 가족 2명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거주지 아파트와 계단 통로 등의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확진자 관련 역학조사 중으로 이동경로를 파악하면서 방역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향후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이동경로 등 자세한 사항을 즉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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