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성현아, 부친상…"사랑해, 걱정마요"

양소영 기자
입력 : 
2019-04-27 15:09:46
수정 : 
2019-04-27 18:11:56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성현아의 부친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성현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저의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부고를 전했다.

또한 성현아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빠가 분명 좋아할 것 같아. 마음씨 착한 당신에게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근조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6일에는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를 캡처해 올리며 “읽히지 못한 말.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성현아가 올린 캡처에는 ‘사랑해’, ‘우리한테 잘못한 거 없어’, ‘걱정마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해당 메시지는 읽히지 않은 상태로 남았다.

성현아는 오랜 공백기를 가진 뒤 지난해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복귀했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