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봉쇄' 발언 후폭풍…홍익표 수석대변인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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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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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대해 최대한의 봉쇄 조치를 하겠다"고 말해 논란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 대변인이 발언을 한 지 하루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홍 수석 대변인은 "대구와 경북의 주민들께 상처를 드려 사과드린다"며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언이 논란이 되자 25일 대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 발언을 직접 해명하고 26일은 민주당의 원내대표도 사과를 했습니다.

이승필 기자 (lee.seungpil@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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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를 거쳐 2011년 JTBC에 합류했습니다. 보도국 정치부에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두루 담당했습니다. 순간의 자극보다 긴 여운을 남기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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