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514가구 모두가 85㎡(옛 34평형)의 단일평형으로 A, B, C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나세찬 신영 부사장은 "환급사업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우려도 컸지만 시장수요에 맞도록 상품성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며 "특히 생활편의시설, 조경 등에 대한 사전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결과 분양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환급사업장이 성공적인 입주로 마무리 되면서 환급사업장에 대한 일부의 부정적인 기존시각을 바꿔 향후 업계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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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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