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는 우리가 주로 가스용기로 공급받는 가스입니다. 프로판과 부 탄이 주성분으로서 공기보다 무거워 가스가 새면 바닥으로 고이게 됩니다.
액화천연가스(LNG)는 주로 도시가스 연료로 사용됩니다. 메탄이 주성분으로 공기보다 가벼워 가스가 새면 윗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도시가스란 배관을 통해 공급받는 모든 가스를 일컫는 말입니다. 사용하는 가스는 지역마다 다르며 천연가스를 공급하거나 LPG에 공기를 혼합하여 공급합니다.
가스불을 켜기 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점화를 할 때에는 확실히 불이 붙었는지 확인하도록 해야 합니다.
점화콕크와 중간밸브를 함께 잠가야 합니다.
호스와 연소기 등의 이음새 부분과 호스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비눗물이나 점검액 등으로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가스불을 켜기 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이사할 곳의 가스종류가 LPG인지 도시가스인지를 미리 확인하고 우리집과 다를 경우에는 해당지역 도시가스회사 또는 판매점에 의뢰하여 열량변경작업을 해야 합니다.
LPG는 해당 판매업소, 도시가스는 지역관리소에 연락하여 가스시설의 철거 및 설치를 의뢰하여야 합니다. 가스시설을 철거할 때 반드시 막음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연소상태가 이상하거나 과열, 소음, 진동, 이상한 냄새가 날때는 즉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십시요.
보일러 사용전에는 반드시 배기통이 빠져 있거나 꺽인 곳이 없는지,배기통 안에 이물질은 없는지 확인하십시요.
빗물이나 바람이 들어 온다고 천이나 비닐등으로 환기구를 막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항상 환기구는 꼭 열어 두어야 합니다.
※ 보일러 시공시에는 시공자로부터 확인서를 반드시 수령합시다.
※ 기름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개조하면 위험합니다.
사용할 때는 먼저 불꽃을 살펴 파란불꽃이 되도록 조절해주고 사용 후 버너헤드를 들어내어 솔로 문질러 깨끗이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연소기(버너헤드) 구멍이 막히면 빨간 불꽃상태가 되어 열효율이 낮아지면서 인체에 해로운 일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조리시 점화 및 소화상태를 확인하고 요리가 끝나면 문유리 및 내부를 행주 등으로 깨끗이 닦아줘야 합니다.
연소기에 알맞은 크기의 그릇을 사용하고, 부탄용기를 버릴 때에는 용기에 구멍을 뚫어 남은 가스를 제거한 후 불기가 없는 곳에 버려야 합니다.
세라믹 버너의 먼지를 솔로 깨끗이 털어낸 후 사용합니다. 세라믹 버너에 먼지 등이 붙으면 가스가 완전히 타지 못하게 되어 열효율이 낮아지며 인체에 해로운 일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연소시 다량의 공기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목욕탕 외부에 설치하여 급 · 배기가 잘되게 해야 하며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동파 예방을 위해 온수기내 물을 빼고 중간밸브를 잠궈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해주고 용기 및 연결부분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으로 가스누출을 방지해야 하며 가스용기를 교체할 때에는 반드시 가스공급자에게 의뢰하여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정용 LPG용기 설치는 반드시 환기가 잘되는 옥외에 별도의 용기보관실을 설치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 다 쓴 용기라도 밸브는 반드시 닫아 잔가스로 인한 가스누출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LPG용기밸브는 가스의 흐름을 개폐하는 장치로서 핸들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닫히고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통로가 열립니다.
※ 용기밸브에는 스프링식 안전장치가 있어 용기내부 압력이 올라가면 자동으로 용기내 압력을 외부로 방출하여 사고를 방지해 줍니다.
염화비닐 호스는 자주 점검하여 손상이 있을 경우 지체없이 교환해 주어야 하며, 호스밴드는 부식이 잘되므로 정기적으로 교체 해주어야 합니다.
퓨즈콕은 가스통로를 개폐하기 위해 배관과 호스를 연결하는 장치로서 호스가 빠지거나 절단될 경우 가스의 흐름을 차단하여 화재나 질식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입니다.
압력조정기는 용기내 높은 압력을 연소기에 알맞는 압력으로 일정하게 조절해 주는 기능을 하는 안전장치입니다.
※ 연소시 가스불꽃이 너무 높거나 불이 안붙으면 즉시 가스공급자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가스 누출시 경보를 울리는 장치로서 도시가스는 천장에서 30cm이내에, LP가스는 바닥에서 30cm이내에 설치해야 합니다.
※ 물이나 기름, 먼지 등이 닿지 않는 곳을 선택하여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스누출경보기의 누출점검기능에 과류차단기능이 더해진 기기로서 점검부의 설치는 가스누출경보기와 동일하나 차단부의 설치는 건물의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몇 개의 LP가스용기를 연결하여 사용하면서 가스배관에 계량기를 설치하여 사용한 양 만큼만 가스요금을 지불하는 가스사용방법입니다.
가스를 수시로 공급해주므로 가스가 떨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도시가스와 같이 계량기를 설치하여 사용량만큼만 환산하여 지불하는 후불제입니다.
사용량만큼의 요금만 지불하므로 정량여부를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무호스 대신 견고하고 안전한 금속관을 설치하므로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급자가 정기적으로 가스를 공급해 주므로 철저한 안전점검과 차원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가스누출경보기의 누출점검기능에 과류차단기능이 더해진 기기로서 점검부의 설치는 가스누출경보기와 동일하나 차단부의 설치는 건물의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용중인 용기의 가스가 떨어지면 예비용기의가스가 자동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가스를 사용한 양을 정확히 숫자로 표시해주는 장치입니다.
연소기에 연결된 호스가 빠지거나 절단 되었을때, 화재로 가스호스가 타버렸을때 가스를 차단해주는 안전장치입니다.
국내 청소년 중 약 150만명이 환각제 경험이 있고, 이중 80%가 본드나 부탄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탄가스를 흡입하면 뇌, 중추신경,시·청각 장애, 골수, 간, 콩팥 손상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게됩니다.
※ 부탄가스를 흡입하면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97년 9월 1일부터 시행된 청소년 보호법에는 청소년(18세 미만)들에게 부탄가스를 팔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부탄가스에 흡입방지제를 넣어 흡입 시 구역질이 나도록 함으로서 부탄가스 흡입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가스사용시설에서 사용자의 취급부주의·제품불량 또는 고의에 의하여 가스가 누출되거나 누출될 우려가 있는 이상 상태를 검지하여 이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거나 기기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능을 보유한 제품을 말합니다.
중간밸브와 모양은 비슷하나 과류차단안전장치가 부착되어 호스등이 이탈되더라도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전장치입니다.
가스누출경보기는 가스가 누출될 경우 경보기가 울려 가스누출을 알려주며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는 경보기의 가스누출검지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가스공급을 차단하는 기능을 보유한 제품을 말합니다.
가스의 미량누출, 정상보다 과다한 가스의 흐름, 공급되는 가스의 압력저하, 일반적인 가스사용시간 초과, 가스누출경보기 작동 등이 검지되었을 경우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공급자에게 이상 신호를 보내는 종합 안전기기로써 현재 국산화를 위해 연구개발중 입니다.
콕, 중간밸브, 용기밸브(도시가스인 경우에는 계량기에 부착된 밸브)를 잠가야 합니다.
창문과 출입문을 열고 환기를 충분히 시켜야 합니다.
화기를 멀리하고 전기기구를 절대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전기스파크가 발생되어 폭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스를 공급한 업소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용기 등 저장설비는 화기로부터 8m이상 떨어져 설치하고 저장능력이 100kg(50kg용기 2개)을 초과할 경우에는 별도의 용기보관실을 설치해야 하며 저장능력이 500kg이상일 경우에는 소형저장탱크나 저장탱크를 설치해야 합니다.
기화장치를 전원에게 의하여 조작하는 곳은 자가발전기 등 예비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용기로 가스를 공급받을 경우에는 사이폰 용기를 사용해야 하며 기화장치가 없는 곳에서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화기로부터 2m이상 떨어져 설치해야 하며 바닥으로부터 1.6∼2.0m사이에 고정장치로 견고하게 설치해야 합니다.
환기가 잘되는 곳에 노출시켜 설치해야 합니다. 다만 동관, 스텐레스 강관처럼 내식성 재료는 매몰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연소기가 설치된 곳에서 조작하기 쉬운 위치에 퓨즈콕을 설치해야 합니다. 다만 가스소비량이 19.400kcal/h를 초과하거나 사용하는 압력이 저압을 초과할 경우에는 퓨즈콕 대신 배관용 밸브를 중간밸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스가 누출되면 경보음과 함께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장치로서 차단부는 건축물 외부 또는 벽에서 가까운 내부배관에 설치해야 합니다.
호스길이는 3m 이내로 사용하며 호스중간에 "T"형으로 연결하여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업무용 대형연소기는 가스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연소에 필요한 공기를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계량기를 통과한 가스량의 35배 이상) 따라서 연소기가 설치된 곳에는 환기구와 환풍기가 있어야 하며 배기통을 설치해야하는 연소기는 취급설명서에 기재된대로 배기통을 설치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환풍기나 배기통을 설치하지 않은채 사용하면 일산화탄소에 의해 중독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업무용 가스시설을 사용하는 사람은 하루에 한번이상 가스시설을 점검해야 합니다.
일반시설안전관리자, 냉동시설안전관리자, 가스시설시공관리자, 도시가스시설안전관리자, 판매시설안전관리자, 운반책임자, 안전점검원, P·E관 융착원, 사용시설안전관리자, 시공자, 온수 보일러시공자, 온수보일러시공관리자, LPG충전시설안전관리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및 지역본부(지사) 홈페이지(http://www.kgs.or.kr)바로가기또는 PC통신(천리안, 하이텔 (go kgs))
매월4일은 우리지 가스시설은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점검결과 가스시설의 이상이나 손상된 곳이 있으며 가스공급소(판매소, 집단공급사업소) 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 연락하여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 점검항목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
|---|---|---|---|---|---|---|---|
| LPG | LPG용기는 실외에 보관되어 있는가? | ||||||
| LPG용기 주위에 화기는 없는가? | |||||||
| 도시가스 | 가스계량기가 똑바로 설치되어 있으며, 주위에 화기는 없는가? | ||||||
| 공통 | 배관이나 호스가 손상된 곳은 없는가? | ||||||
| 배관, 호스의 연결부위에 비눗물(점검액)로？ 점검결과 누설되는 곳은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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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밸브는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으며, 작동은 잘 되는가? | |||||||
| 보일러 배기통은 막히지 않고 잘 연결되어 있는가? | |||||||
| 보일러실의 급기구나 환기구는 막히지 않았는가? | |||||||
| 점검일자 | |||||||
| 공급자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