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3동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은? 이마트 신월점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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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27.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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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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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앙천구청 블로그

서울 양천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해 구청 측이 확진자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양천구청 측은 지난 26일 저녁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신월3동에 거주하는 A 씨(26세, 여)로, 지난 2월 10일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했다. A 씨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조치 됐다.

이후 27일 양천구청 측은 블로그를 통해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이마트 신월점, 금화 왕 돈가스 신월점을 방문했다.

현재 해당 장소는 지난 26일 저녁께 방역을 마친 뒤 폐쇄 조처됐다. 확진자 주변과 계단, 가구, 밀접접촉 1가구도 소독이 완료됐다.

현재 A 씨의 밀접접촉자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관외 시설은 역학조사반 조사 이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전시윤 인턴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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