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망교회 입구에 출입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소망교회는 26일 교회 홈페이지 긴급 공지를 통해 "25일 안양에서 소망교회 등록 교인인 5번째 환자가 발생했다"며 “지난 21일 발현 증상이 나타나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25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 판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2.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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