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스완, 여자친구 공개→악플러에 '강경대응' 예고

입력
수정2020.02.27. 오후 5:49
기사원문
김지성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사진=해쉬스완 인스타그램
래퍼 해쉬스완이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공개한 뒤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해쉬스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들을 향해 글을 올렸다. 그는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다"며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고 썼다.

이어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 게 없구나"라고 말했다.

해쉬스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무원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대다수 누리꾼들이 해쉬스완에게 응원과 축하를 보냈지만 일부는 도를 넘은 악성 댓글을 남겼다.

해쉬스완은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침묵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5년째 생활비 안주는 남편 ▶네이버 구독하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