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과학대-부산소방학교, 업무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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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24.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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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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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부산소방학교, 업무협약 체결

동의과학대학교는 부산소방학교와 전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전문성 확보와 최신기법 습득을 위한 전문 인력풀 조성 및 인적교류를 비롯해 실무적 지식과 이론적 지식 등의 상호교류를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연구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간 제공, 특화 교육과정 공유 및 HRD 역량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동아대, 이슬람문화 국제학술포럼

동아대 할랄문화센터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경영대학에서 '이슬람문화의 다양성과 기원'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최규환 동아대 할랄문화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인제대, 채사장 작가 초청특강

인제대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인문학 작가 채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채사장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전반의 지식을 쉽고 깔끔하게 정리한 교양입문서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인문학 돌풍을 일으킨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채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세계와 자아의 관계를 주제로 인문학적 사유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개인과 집단이 충돌할 때 어떤 가치를 우선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후 질의응답과 사인회 등도 마련된다.

◇부산국제광고제 이의자 고문, 아태스티비상 수상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이의자 고문이 '2018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2018 Asia-Pacific Stevie Awards) 비영리기구 혁신경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태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대한민국을 비롯해 14개 국가에서 800여 편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100여 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금상, 은상, 동상을 결정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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