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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무 교육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교육을 필요로 하는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세미나는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불편한 지식들’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베스트셀러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채사장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작가는 조직에서의 ‘나’의 의미를 파악하고, 한 단계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다이닝 토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자유로운 토론이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
행사에 참가한 최진이 대리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던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여성인재, 장애인, 외국인 등 사내 다양한 직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여, 투명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운 (jw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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