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관악구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8일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지난 22일 본인 차량을 이용해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병원 내부에는 출입하지 않고 외부에 있었다.

그는 27일 오전 지하철을 이용해 회사에 출근했다. 이후 강남구 보건소에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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