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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은 세월호 망언 등으로 비난을 받았었죠.
참사 직후 실종자 가족들이 바닥에 모여앉아 있는 곳에서 컵라면을 먹었다가 물의를 일으킨 서남수 장관을 두둔하기도하였고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민경욱은 브리핑 과정에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악마, 사이코패스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민경욱은 브리핑 과정에서 NG가 발생하여 웃은 거라고 해명했지만
전국민이 세월호 참사 사고에 비통했던 당시에 손석희는 사고를 보도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는데
민경욱은 그렇게 여유있게 웃음이 나왔다는 것부터가 인성을 말해주는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민경욱-세월호 웃음-사이코패스로 연결된 이 브리핑 사건은 상당한 트라우마로 자리잡았을 겁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01.
5년전 세월호 사고나 인명사고, 그리고 촛불시위 등으로 한국사회에서 재난이노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민경욱 자한당 국회의원께서 걱정거리가 많아지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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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해당 글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질타성 발언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유였다.
민경욱 의원은 문제의 글을 올린 뒤 3시간 후 "대통령 모친께서 운명하셨는데 북한에서는 당연히 조문단을 보냈어야 한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정성을 봐도 그렇고 동방에서 응당히 지켜야 하는 예절이다. 정권 출범 이래 계속된 북한의 무례가 이렇게 이어져서는 안되는 게 아닌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