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김다미 패기 질문에 "죽기 전 절대 없을 일" 선언
JTBC '이태원 클라쓰'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이 김다미의 질문에 단호하게 대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에서는 장대희(유재명 분)가 연 세미나에 참석한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대희의 강연이 끝나고, 조이서는 손을 들어 질문했다. 조이서는 "장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대희에게 장사에 대한 신념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장대희는 "낭만적인 친구네요"라며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떠올리는 듯하다 장사는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조이서는 굴다리 포차에서 시작한 장대희의 장가를 언급하며 "작은 포차가 지금의 장가를 이기는 일은 가능한 일일까요?"라며 패기 넘치는 질문으로 장대희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장대희는 조이서에게 "패기 좋아합니다만 나도 쌩쌩하니 내 죽기 전엔 절대 없을 일이라 배짱을 부려봅니다"라며 확신에 찬 대답을 건네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좇는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이 김다미의 질문에 단호하게 대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에서는 장대희(유재명 분)가 연 세미나에 참석한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대희의 강연이 끝나고, 조이서는 손을 들어 질문했다. 조이서는 "장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대희에게 장사에 대한 신념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장대희는 "낭만적인 친구네요"라며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떠올리는 듯하다 장사는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조이서는 굴다리 포차에서 시작한 장대희의 장가를 언급하며 "작은 포차가 지금의 장가를 이기는 일은 가능한 일일까요?"라며 패기 넘치는 질문으로 장대희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장대희는 조이서에게 "패기 좋아합니다만 나도 쌩쌩하니 내 죽기 전엔 절대 없을 일이라 배짱을 부려봅니다"라며 확신에 찬 대답을 건네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좇는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뉴스1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POP이슈]'전청조 공범 무혐의' 남현희, 두 달만 SNS‥아카데미 운영 근황
- 2"죽었을수도" 고백에도…기안84 흡연 논란엔 '더 엄격한 잣대' [엑's 이슈]
- 3백아연, 결혼 8개월만 임신 고백…'용띠맘' 합류 "성별은 딸" [전문]
- 4'사기의혹→남친과 결별' 티아라 아름 "다시 시작…문제 있나요"
- 5엔터사 대표, 화려한 K팝의 리더였지만…그들도 우울증을 겪었다[TEN피플]
- 6껄끄러울 땐 넷플릭스로 줄행랑…'마약·음주' 논란의 도피처[TEN스타필드]
- 7'민희진 해임' 주총 허가 심문, 30분만 종료 "내달 이사회 소집"[종합]
- 8'기태영♥' 유진, 앞트임 드레스로 뽐낸 각선미..43세 안믿기는 비주얼
- 9인기 男배우, 아내와 불화설...'장모님' 장례식에도 안 갔다 [룩@재팬]
- 10은퇴 6년째 '무소식' 이태임 근황 "남편 구속 이후 친정어머니와 아들 양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