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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 박혜원, 유재석과 감격의 투샷 “진정한 성덕이랍니다”[★SHOT!]



[OSEN=강서정 기자] 가수 흰(HYNN, 박혜원)이 유재석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흰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슈가맨’ 첫 방송. 존경하는 이수영 선배님, 김사랑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사랑 선배님 앞에서 떨리는 맘으로 ‘Feeling’ 을 부르게 되었어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들어주세요”고 했다. 

특히 흰은 “‘무한도전'을 사랑했던 한 소녀(?)가 이렇게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진정한 성덕이랍니다”이라며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흰은 이날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나서 김사랑의 ‘Feeling’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kangsj@osen.co.kr

[사진] 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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