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능곡동(동장 이한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방역팀의 경우 시민안전지킴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구성되어 2~3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경로당, 능곡역, 어린이집,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순차적으로 방역하고 있다.
장석오 능곡동 시민안전지킴이 대표는 “지금처럼 주민들이 예방지침을 잘 따르고 생활한다면 분명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역 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2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