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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글의법칙' 헝거게임 최강자전, 션x하니x우진x태환 '활약'

SBS'정글의법칙'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400회 특집 '헝거게임2' 최강자전이 시작됐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SBS'정글의법칙'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 션, 이승윤, 노우진, 한보름, 하니, 윤도현이 최강자 전 '헝거게임2'에서 활약하는 모 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대결은 무기고 게임이었다. 헤엄쳐서 무기고가 있는 섬으로 도착하는 것이었다. 1등은 박태환, 2등은 오종혁, 3위는 한보름이었다. 뒤이어 윤도현이 도착했다.

박태환은 작살을 골랐고, 한보름은 스노쿨링, 윤도현은 칼삽 등을 생존 아이템으로 골랐다. 션은 새총, 맥가이버칼을 골랐고 윤도현팀 이승윤은 파이어스틸을 골랐다. 박태환은 "파이어스틸인줄 몰랐다"면서 "제 선택에 실수가 조금 있었다"고 했다.

이날 노우진은 활을 들고 있는 오종혁을 보면서 "정법의 중2병이다"면서 "내려놓으라"고 말했고, 오정혁은 "중2병이라니요. 이날 주제가 헝거게임이라, 저는 활을 잡았다"고 말했다.

생존 아이템을 모두 획득후에 족장이 숨겨둔 보물을 찾는 게임이 시작됐다. 박태환은 방향만을 확인 한 뒤에 무작정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 들었다. 뒤를 이어 한보름이 출발했다. 한보름은 강한체력으로 박태환의 뒤를 바짝 쫓았다.

션과 도현은 조금 더 먼 섬을 노렸다. 먼저 윤동현은 가장 먼 섬에 보물이 3개가 있는 것을 확인 한 후, 이승윤은 삽과 칼을 가지고 배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한편 박태환은 작은 수상가옥이 있는 곳에 먼저 도착해서, 보물이 숨겨져 있을만한 곳을 찾아봤지만 보물이 보이지 않았다. 전날 김병만은 땀박이라는 수상 가옥 아래에 숨겨뒀다. 박태환은 뒤늦게 보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상자를 꺼내 보물을 획득했다.

김병만은 2011년에 정글의 법칙을 시작으로 10주년, 400회를 맞게 되었다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앞서 션 팀에 박태환이 호명되자, 노우진은 "철인과 올림픽금메달리스트가 같은 팀에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불만을 했다. 이어 노우진, 하니가 션팀에 합류하게 됐다. 불만이 가득했던 노우진이 션팀이 되자 좋아했고, 특히 하니는 션팀이 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노우진과 션은 "생존을 모르면 션~스쿨"이라면서 로고송을 만들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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