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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삼둥이·박서준→장성규, 3·1절 101주년 "건강한 대한민국 되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3·1절 101주년을 맞아 스타들이 이날의 의미를 기렸다.

배우 송일국은 1일 자신의 SNS에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101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천진난만하고 예의바른 모습과 깊은 우애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방송 하차 이후로도 송일국은 SNS를 통해 종종 삼둥이의 근황을 전해왔는데, 이번에는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3·1절을 맞아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tvN '이태원 클라쓰'로 인기몰이 중인 박서준은 3월 1일 3·1절 펄럭"이라고, 시크릿 출신 전효성은 "삼일절. 101주년입니다. 모두 불안하고 힘드실텐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숨기지 않고 빠르게 확진자를 찾아내고 치료에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건강하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대한독립만세 감동과 함성을 기억한다.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한상진은 "3월 1일 대한민국만세. 101년 전 오늘 그분들꼐 감사하다. 건강하고 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라고 말했다.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삼일절. 우리 모두 힘냅시다"라고, 조세호는 101년 전 오늘. 그분들께 감사하다. 3월 1일 삼일절. 대한민국만세"라고, 김숙은 "101주년 삼일절을 맞았다.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다.

장성규는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 삼일절. 대한민국만세. 나라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 목숨 바치신 선열들을 뵈니 혼자만 잘 먹고 잘살려 애쓰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순열들은 나에게 행복한 오늘을 선물해 주셨다. 나는 후손들에게 어떠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을까. 이 마음도 잠깐일까봐 두렵다"고 밝혔다.

또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3·1절의 의미를 강조하며 코로나19 극복의지를 표명했다. 이날은 정재일, 에프엑스 루나, 매드클라운, 닌볼트가 '대한이 살아있다'를 부르고 모델 한현민이 3·1절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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