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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만세"..송일국子 삼둥이→산다라박·송은이, 태극기 휘날리며(종합)[Oh!쎈 레터]



[OSEN=이승훈 기자]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슬리피, 이국주, 산다라박, 문세윤, 송은이, 전효성, 김정현 아나운서가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겼다. 

1일 오전 송일국은 개인 SNS에 "101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 내기를 기원합니다"라며 태극기를 들고 있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삼둥이는 훌쩍 큰 모습과 변함없이 귀여운 매력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날 오후 슬리피도 개인 SNS에 "#잊지않겠습니다"라면서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보유자, 중학교 때까지 전교 3등, 고등학교 때는 전교 10안에 들었다"며 뇌섹녀 면모를 자랑헀던 전효성은 "#삼일절 #101주년 입니다. 모두 불안하고 힘드실텐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국민들을 응원했다. 

또한 전효성은 "숨기지 않고 빠르게 확진자를 찾아내고, 치료에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만세"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을 염원했다. 



이국주도 같은날 오후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힘내요 #화이팅"이라며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고의 동안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2NE1 출신 산다라박은 "#삼일절 #힘내라대한민국"이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3.1절을 알렸다. 

KBS 2TV '1박 2일 시즌4'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세윤은 "소안도에서 선물받은 태극기~~~!!! #삼일절 #감사합니다"라며 본인의 집에 직접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대한민국 #힘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이휘재 부인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2020.03.01 매년 아이들과 그려보는 태극기가 더욱 뭉클했던 오늘 잘 이겨내보아요! 대한민국!"이라며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이가 그린 태극기 사진으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101주년 3.1절 기념식 사회를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순국 선열들의 정신을 되돌아봅니다"라며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진행된 3.1절 기념식 인증샷을 게재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슬리피, 전효성, 산다라박, 문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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