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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있어 웃습니다"..김빈우, 귀염뽀짝 아들딸 공개 자랑 [Oh!마이 Baby]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6일 자신의 SNS에 “내사랑전율 내사랑전원 내사랑들. #라방즐거웠어요 #우리딸은결국깼어요 #푸하하하하 #따뜻한밤되세요 #가족이있어 #그래도 #웃습니다 #사랑해 #남매 #연년생”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귀여운 두 아이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김빈우의 큰 딸과 작은 아들은 ‘귀염뽀짝’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보고 있다.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드는 투샷이라 김빈우 못지않게 팬들 역시 열광하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인 전용진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8월 큰 딸을 낳았고 2018년 11월에는 연년생으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1월에는 1남 1녀를 둔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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