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김슬기, 문가영 친동생 매니저 변신…현실 자매케미
MBC 새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공동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를 연출한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중 김슬기는 필터 없는 이슈메이커 여하진의 연년생 친동생이자 매니저인 여하경 역을 맡았다. 언제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르는 천방지축 문가영과 그의 옆에 딱 붙어 철벽 케어를 도맡는 김슬기는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 김슬기는 자매 케미는 물론 배우와 매니저의 비즈니스 관계까지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슬기는 인터뷰에 한창인 문가영의 옆에 붙어 태블릿 PC를 손에 쥐고 꼼꼼히 인터뷰 내용을 체크하는 모습. 야무지고 똑소리 나는 김슬기의 성격이 드러나 그가 매니저로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딱 붙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허물 없는 현실 자매 케미가 느껴진다. 이에 자매와 비즈니스 관계를 오가며 보여줄 두 사람의 찰진 케미에 관심이 높아진다.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현장에서 두 사람 사이가 돈독하다. 촬영에 들어가면 실제 친자매 같은 찰진 티키타카와 리얼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전하며 “극중 챙겨주고 싶은 천방지축 언니 문가영과 언니 노릇 하는 듬직한 동생 김슬기의 현실 자매 케미가 극에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오는 3월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스포츠서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결말 앞둔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재촬영 루머..왜? [Oh!쎈 이슈]
- 2가스라이팅·학폭·갑질…논란★ '밝은 미소' 복귀 신호탄 [엑's 초점]
- 3아일릿, 역대급 성적·소속사 내홍 속 활동성료…다음 컴백 부담↑[왓IS]
- 4뉴진스 감성 가득…'Bubble Gum' MV, 10시간 만에 400만 뷰 돌파
- 5돌아온 '여고추리반3', 케미는 좋지만..아쉬운 한방 [★FOCUS]
- 6'미국으로 떠나버린' 유부녀 핑클 이진, 반가운 근황 포착
- 7'범죄도시4' 박지환, 11세 연하 아내와 오늘 뒤늦은 결혼식 '겹경사'
- 8이하늘 "한 달에 2천만원 벌어야 생활…자존심 버려" (예쎄쑈)
- 9‘정경호♥’ 최수영 美친 레깅스 자태, 등 근육 선명한 슬랜더 몸매
- 10‘팜유’ 박나래는 잊어라..13년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 탈환 ‘감격’(‘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