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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新 가왕 주윤발 탄생..낭랑 18세 정체는 소찬희[★밤TView]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새로운 가왕 주윤발이 탄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낭랑18세의 다섯 번째 방어전이 그려진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는 삶은 달걀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삶은 달걀은 윤미래의 굿바이 세드니스, 헬로우 해니피스'(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선곡했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감정선이 그대로 느껴지는 보컬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선곡했다. 탄탄하면서도 깨끗한 보컬이 돋보인 그의 무대는 삶은 달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대결 결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삶은 달걀의 정체는 (여자)아이들 미연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두 번째 대결로는 바람개비와 주윤발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바람개비는 태연의 '들리나요'를 선곡, 깊으면서도 성숙한 보컬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 오른 주윤발은 샘김의 '후 아 유(Who Are You)'를 선곡, 깊은 음색을 선보였다.

대결 결과 주윤발이 승리, 3라운드로 진출했다. 아쉽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바람개비의 정체는 크래용팝 출신 소율이었다.

3라운드 대결이 시작됐다. 먼저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부활의 '비밀'을 선곡,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주윤발은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투표 결과 주윤발이 승리해 가왕결정전에 돌입하게 됐다. 아쉽게 문턱에서 패배한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의 정체는 배우 임강성이었다.

마지막으로 122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6연승에 도전하는 낭랑 18세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선곡, 깊은 감성을 선물했다. 판정 결과 가왕은 주윤발이 차지했다. 6연승에 실패한 낭랑18세 정체는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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