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4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30대 같은 외모를 뽐낸 가수 김원준이 화제다.
김원준이 16일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무대를 가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김원준은 어느덧 데뷔 20년을 훌쩍 뛰어 넘겼지만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만큼 동안 외모를 뽐냈다.
1973년에 태어난 김원준은 올해 나이 48세다.
1990년대 대표적인 스타로서 특히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모두 잠든 후에'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10주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당시 꽃미남 비주얼 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김원준은 2016년 14살 연하의 검사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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