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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원준, 30대 같은 '동안 외모', 실제 나이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4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30대 같은 외모를 뽐낸 가수 김원준이 화제다.

 

김원준이 16일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무대를 가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김원준은 어느덧 데뷔 20년을 훌쩍 뛰어 넘겼지만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만큼 동안 외모를 뽐냈다. 

 

1973년에 태어난 김원준은 올해 나이 48세다.

 

1990년대 대표적인 스타로서 특히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모두 잠든 후에'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10주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당시 꽃미남 비주얼 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김원준은 2016년 14살 연하의 검사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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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