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수40,114
재생시간19:10
토트넘 홋스퍼 vs 울버햄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팀 공격의 주축이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까지 무너지며 홈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7위까지 주저앉았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에 토트넘은 11승 7무 10패 승점 40점으로 프리미어리그 7위까지 떨어졌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첼시와의 격차는 승점 5점이다.
토트넘은 전반 13분 스티븐 베르바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알리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막았으나 쇄도하던 베르바인이 이를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27분 동점을 허용했다. 토트넘의 수비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맷 도허티가 흘러나온 공을 동점골로 연결했다.
동점을 허용한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오리에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2-1을 만들어 전반을 리드한 채 마쳤다.
하지만 토트넘은 결국 웃지 못했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도허티의 낮은 크로스를 골키퍼가 막지 못했다. 이에 조타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결국 토트넘은 역전골까지 내줬다. 토트넘 수비진은 후반 28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일순간 무너지며 결승골을 허용했다.
수비가 크게 무너진 토트넘은 전반의 2-1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홈에서 2-3 역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 나의 아이돌을 픽♥ 해주세요. / 이번 주는 누가 1위?
- Copyrights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아닷컴]
팀 공격의 주축이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까지 무너지며 홈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7위까지 주저앉았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에 토트넘은 11승 7무 10패 승점 40점으로 프리미어리그 7위까지 떨어졌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첼시와의 격차는 승점 5점이다.
토트넘은 전반 13분 스티븐 베르바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알리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막았으나 쇄도하던 베르바인이 이를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27분 동점을 허용했다. 토트넘의 수비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맷 도허티가 흘러나온 공을 동점골로 연결했다.
동점을 허용한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오리에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2-1을 만들어 전반을 리드한 채 마쳤다.
하지만 토트넘은 결국 웃지 못했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도허티의 낮은 크로스를 골키퍼가 막지 못했다. 이에 조타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결국 토트넘은 역전골까지 내줬다. 토트넘 수비진은 후반 28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일순간 무너지며 결승골을 허용했다.
수비가 크게 무너진 토트넘은 전반의 2-1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홈에서 2-3 역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 나의 아이돌을 픽♥ 해주세요. / 이번 주는 누가 1위?
- Copyrights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포츠동아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일간 누적 집계한 조회수입니다.
총 누적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KIM 쓰레기 같은 선수+SON과 재회' 무리뉴, 국제적 핫가이 등극...스페인-에콰도르-멕시코도 관심
- "김민재와 화상통화 했다, 쓰레기 같은 KIM"…무리뉴가 극찬했던 그 선수, 한국대표팀 오면 가르칠 수 있다
- SON 지도했던 무리뉴 감독, '김민재까지 있는 한국 대표팀' 기회 있지만 '거절'..."올해 여름 클럽팀 맡고 싶다"
- 'HERE WE GO' 손흥민 재계약 뜨겠다…공신력 1티어 기자 "SON 새로운 재계약 전혀 문제 없다, 토트넘에서 슈퍼 행복"
- 손흥민은 케인과 다르다...토트넘 팬들 걱정 덜었다! 'HERE WE GO' 기자도 언급 "재계약 순조롭다"
- "경기장 안팎이 가장 다른 사람? KIM!"…김민재도 동료 평가에 '고개 끄덕', 어떤 모습이길래?
- “케인 바이백 조항 있다” 레비 회장, 새빨간 거짓말 들통...‘HERE WE GO’ 기자 “신사협정 수준”
- [속보]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 오열' 사비 알론소, 다음 시즌 레버쿠젠 잔류 확정 분위기
- 갑자기 이강인한테 웬 날벼락?...'스승'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 최종 후보 급부상
- '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누가 벤치에서 꺼내줄까...알론소 레버쿠젠 감독 "바이에른 뮌헨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