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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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02. 오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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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제주에 들어온 48살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학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제주에 도착한 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머물러 왔는데, 지난달 27일부터 코막힘과 목 잠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대구에 사는 어머니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제주 시내 모 병원 선별진료소로 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A 씨의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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