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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는
에이미의 이상심리와 몇년된 부부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릴때부터 어메이징 에이미로 살아야 했던 에이미의 심리와
서로에게 그렇게 완벽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지만
서로를 인내하면서 결혼생활을 같이 유지해가는 부부에 관한 내용이고
화차는
신용사회에서 인간의 인생이 얼마나 간단하게 망가질 수 있는지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살기 위해 인간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 둘다 여주인공이 궁지에 몰리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핵심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느끼신거 같지만
내용은 완전 다른 내용입니다.
2014.11.14.
나를 찾아줘 원작은
gone girl이라고 영어권 베스트셀러입니다
원작자가 시나리오도 맡았구요
2014.11.08.
저도 질문자와 같이 나를 찾아줘 보고나서 든 생각이 서양판 화차라고 느꼈어요 ㅋㅋㅋ .
여자의 치밀한 완전 범죄를 다루는 것에 둘다 똑같은 공포를 느꼈습니다.
다만 화차는 일본의 특유의 사이코(?)적인 면이 돋보인 반면
나를 찾아줘에서는 서양의 환타지같은 열린 결말이 다른점이라고 생각하네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