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눈동자', 기자회견 후 화제되는 이유 보니..

입력
수정2020.03.03. 오전 9:04
기사원문
전시윤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스타뉴스 전시윤 기자]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사진=뉴시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의 눈동자가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지난 2일 오후 3시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국민에게 사죄한다"며 두 차례 큰절을 했다.

이어 "고의적인 것이 아니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국민 여러분께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신천지 교회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와 당국에서 최선의 협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자회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수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흰 자가 안 보인다" 등 의견을 내놓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