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자운대 국군의무학교 근무(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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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04. 오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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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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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4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며,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달 14일 부터 16일 까지 대구에 거주하는 확진 판정을 받은 딸을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자운대 내에 있는 국군대전병원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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