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방화미수 혐의 40대 구속…"도망 염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판사는 "장 씨가 가족과 주거 관계, 기존 전과 등에 비춰볼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 50분쯤 흥인지문의 잠긴 출입문 옆 벽면을 타고 몰래 들어가 준비해 간 종이박스에 불을 붙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사회부2 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섹션분류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MBC 뉴스 헤드라인
더보기
MBC 뉴스 랭킹 뉴스
오후 3시~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